성탄절도, 새해도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요즘은 만나면 기분이 좋지 않게 헤어진다. 윤서도 자기의 만족만 해결되면 뒤도 안돌아보고 빠이 하고는 호비DVD에 눈을 떼지 못하고 인사하고 그만이다. 결혼생활에 무엇이 문제인가? 뭐가 이렇게 마음이 안맞는지 모르겠다. 올해는 이지영 과장님도 그만둬서 두명과 또 한명 은퇴를 앞둔 원장님... 그렇게 세명.
힘들 수도 있는데... 그리고 2011을 그냥시작했는데.. 어떻게 살 것인지 의미 있는 결정을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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