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3.16.2011

마음이 떠나가면...

가요의 가사가 아니고.. 나의 마음이 떠나간다. 일하는 직장에 대한 마음이다.
근무한지 1년인데.. 타 병원보다 월급이 확연히 적지만 나름 장점이 있어 근무하는데.. 요즘 과장님 한분이 그만 두신 후에 일이 많이 힘들어졌다.
그리고 병원도 힘들어 하고, 새로운 사람은 충원이 안되고..
내가 포항까지 와서 무슨 일인가 자꾸만 회의감이 든다.  다시 부산으로?
자꾸만 마음이 떠나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