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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2011

숨통이 트이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새로운 과장이 근무하고 나서부터 숨통이 좀 트이고 있다. 한명이 늘어나고 내시경 건수도 더 많이 늘어나서 일이 더 많이 줄거나 그런 것은 아니지만... 두명 있는 것과 세명 있는 것은 너무나도 차이가 많이 나는 것같다. 지난 주 금요일 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살게 되어서 내가 느끼는 것이 더 좋은 것도 있을 것같고...
전에는 집에 들어갈 이유가 별로 없었지만.. 요즘은 꼬박꼬박 일과 마치면 집에 간다. 집에 가는게 기쁘고.. 나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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