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공단에서 공문이 하나 왔는데 내년부터 생애전환기 검사에서 만성 C형간염 검사가 포함된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HCV 검사는 환자가 검사 하고 싶다고 해서 할 수 있는 검사가 아니고 공단에서도 삭감을 많이 시키는 항목이어서 간수치가 높고 B형간염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온 경우에 급여로 해주는 상황인데...
물론 이것은 바뀐 것은 아니고, 건강검진 할 때, 그것도 만 40세, 만 66세에 도달하는 사람에 한해서 시행하는 생애전환기 검사에서 HCV Ab 검사를 해준단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