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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2011

언제가 될지 모르겠다.

포항에 온지 일년 반이 지났다. 직장에도 정이 많이 들고 사람들도 좋은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여전히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다. 급여가 적고 공평하지 않다는 것이다. 계약을 하고 들어 오다 보니 각 과장의 조건이 다르기는 하지만 같은 파트에서 같은 직급, 같은 일을 하는데도 내가 받는 급여가 제일 적다면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내년에 부산으로 컴백을 고려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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