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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2012

내시경실

지난 주 토요일 새로 근무할 병원을 방문했다. 외래도 둘러보고 내시경실로 사용될 공간도 보았다. 내시경 기계는 펜탁스 i series 였는데.. 사실 올림푸스가 손에 익고 좋은게 사실인데 이미 구입해 놓은 걸 어떻게 물려라고 할 수 도 없는 노릇이고...


아직 내시경실 세팅이 되지 않아 덩그러니 침대 몇개하고 내시경 시스템만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 세팅하는데 좀 시간이 걸리겠다. 나도 근무하기 전부터 직원하고 연락하고 여기에서 쓰고 있는 서류같은거 복사하고 좀 바쁘겠다.

앞으로 세팅이 다 되고 나서 어떻게 변하게 될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도 좋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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