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대장내시경 조기에 시행하는 것의 중요성을 말해주고 있는데.. 이제 40대에 들어가게 되는 나는 아직 정작 위내시경 조차도 받지 않았다는 사실이 아이러니 하다.
어제 나도 혈액검사와 X-ray 검사등을 받았는데.. 간기능에서 약간 이상소견을 보이고 콜레스테롤이 230으로 약간 높아져 있었다. 운동의 필요성을 다시 느끼게 되는데..
이번 겨울에는 꼭 위 내시경과 대장내시경을 나도 받아봐야겠다.
그런데 누구한테 부탁하지?
어제는 대장용종 3cm 짜리 제거 했는데.. 크기가 너무 커서 여기서도 암세포가 발견될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대장암 가능성은 용종의 크기에 비례하는데 약 30% 이상은 되어 보인다.
T-colon 에 위치한 3cm 의 줄기가 있는 용종 |
점막에 주사하여 절제할 부위를 들어올린다. |
깨끗하게 제거! |
출혈을 방지하기 위하여 클립으로 처치..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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