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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2012
여행
여행은 짧게 느껴지기만 한다. 오늘 벌써 마지막 날이다. 여기가 일본의 관광지인지 미국령인지 헛갈릴 정도로 일본인 관관객들이 많고 간판도 일본어가 많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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