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도 마치고 일주일간의 휴가를 시작했다. 괌 4박5일 PIC리조트에서 보내기로했다. 기가막힌 타이밍인게 지금 태풍이 오끼나와를 지나서 제주도를 향해서 오고 있다. 내일 전국적으로 영향력에 든다고 한다. 하루라도 늦었으면 비행기도 못타고 집에서 태풍을 맞을뻔 했는데 다행히 오늘 저녁까지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 얘 둘데리고 나가는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쉽지는 않겠지만 이번 여행은 뭘 많이 하는것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고 쉬는게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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